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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글_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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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: 개골산
날짜 : 10-08-17 00:22
조회 : 4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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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 톨스토이 ♥♬
사람이 산다는 것이
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
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
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
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
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
작은 所望이 있어 삽니다.
우리네 사는 모습이
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
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
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
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
그래도 世上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
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.
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
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
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
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
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.
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
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.
호수♬Basslak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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