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
월
화
수
목
금
토
1
2
3
4
5
6
7
8
9
10
11
12
13
14
15
16
17
18
19
20
21
22
23
24
25
26
27
28
29
30
31
꿈이 있기에
나라고 하여
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.
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
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, 쓰러지고 싶었고,
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.
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,
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.
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.
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
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.
김희중 의 《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》 중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