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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글_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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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쓴이: 개골산
날짜 : 10-03-30 01:35
조회 : 4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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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
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
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
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
맑은 옹달샘같은
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
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
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
그래서
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
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
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
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
또 다른 세상
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
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
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...
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
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
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
우리 모두는
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
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
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
공유하는 곳
누구에게나 열려진
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
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
맑은 샘물과같은 향기가 됩니다
우리는 멀리 있어도
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
좋은 글 중에서.....
겨울빛 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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